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리뷰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에 개봉한 미국 뮤지컬 영화이며 리처드 로저스와 영화제작자로 유명한 제임스 맥금버가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뮤지컬 작품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줄리 앤드루스와 크리스트퍼 플러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첫째, 화려하고 아름다운 뮤지컬과 멋진 안무가 매력적입니다. 도레미 송, 에델바이스 같은 주옥같은 OST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남아 여전히 많은 사람을 받고 있습니다. 둘째, 영화의 이야기는 감독적이고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마리아의 이야기와 폰 트랩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사랑과 용기의 힘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여러 세대의 관객들에게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감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영화로 인식되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라는 점이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개봉된 지 오래된 영화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화려한 장면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감독
1965년에 개봉한 이 영화의 감독은 로버트 와이즈가 맡았습니다. 1914년에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감독 경력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하여 여러 주제와 장르의 영화를 성공적으로 연출하였는데요. "서쪽에서 온 남자" (1961년), "스타 트렉 : 더 모션 픽쳐"(1979년) 등이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감독의 다양한 역량과 섬세한 연출 능력으로 영화감독으로서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로버트 와이즈 감독은 4회에 걸쳐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그 당시로는 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그의 영화적 재능과 업적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영화 제작 이외에도 프로듀서, 편집자로서도 활동했습니다. 그의 다양한 역할과 탁월한 업적은 그를 한 세대의 최고 감독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제작한 "AFI의 100년 100 감독"의 100명의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로 했습니다.
2005년 향년 91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감독으로서의 업적은 영화 역사상에 길이 남아 있습니다.
주인공 줄리와 크리스트퍼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줄리 앤드루스와 크리스트퍼 플러머는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마리아 역할의 줄리는 1935년 영국에서 태어난 배우로,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마리아 역은 탁월한 연기력과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자신만에 감미로운 음성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람을 받았습니다.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 등의 노래는 그녀의 상징적인 역할이 되었으며 이후에도 다른 영화와 뮤지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였고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트퍼는 1929년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배우로 영화, 무대 연극, TV 작품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조지 폰 트랩 대령역으로 출연하여 주인공 마리아와 로맨틱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의 신중하고 매력적인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었으며 그의 존재감은 영황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 폭넓은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OST는 리처드 로저스와 영화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영화제작자 제임스 맥금버에 의해 작곡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영화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며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는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The sound of music" 영화의 오프닝에서 마리아가 언덕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과 함께 시작됩니다. 이 곡은 영화의 대표곡이며 마리아의 목소리로 아름다운 음악적 순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Do-Re-Mi" 마리아가 폰 트랩 가족의 자녀들에게 음악 교육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입니다. 이 곡은 쉬운 가사와 유명한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My Favorite Things" 마리아와 폰 트랩 자녀들이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입니다. 마리아는 자녀들에게 무서움과 고통을 잊고 좋은 것들을 생각하라는 가르침을 주는데요. 이 곡은 영화의 아이콘적인 곡 중 하나로 대표되며 마리아의 목소리와 흥겨운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delweiss" 폰 트랩 가족이 마리아와 함께 노래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곡이며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대한 노래입니다. 폰 트랩 대령의 역할을 맡은 그리스트퍼 플러머가 감동적인 연기로 부르며 영화의 감정적인 순간을 전달하였습니다.
"Climb Every Mountain" 영화의 흥미진진한 마무리에 가까운 장면에서 부르는 곡으로 여러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으며 영화에서는 목사 역을 맡은 peggy wood가 감동적인 목소리로 이 곡을 불렀습니다. 이곡은 희망과 꿈을 추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