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구경 아직 못 했다면 이곳으로" 고창에 위치한 사찰인 선운사 단풍 시기는 11월 초 지금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북의 2대 본사로 선운사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선운사 단풍 시기
고창 선운사 단풍 시기는 11월 초순이 절정으로 예상됩니다.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으며 날씨와 가상 상태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운사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적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주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관광객들이 많으실 것을 예상됩니다.
선운사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사찰로 백제 위덕왕이 창건하였습니다. 선운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제의 금산사와 함께 전북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으로 유명하며 선운사 단풍 시기는 11월 중순까지로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비교적 늦게 까지 단풍이 머무는 곳입니다.
◈ 선운사 단풍의 특징
- 다양한 단풍의 종류 :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 선운사 단풍 시기에 관광객이 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 11월 중순까지 단풍 감상 : 우리나라에서 단풍 감상을 늦게 까지 할 수 있는 단풍 명소입니다.
- 도솔철과 어우러진 단풍 : 도솔천에서 강렬하고 은은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 선운사 도솔천 단풍
도솔천은 선운사 경내를 따라 흐르는 하천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가을에는 도솔천 주변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듭니다. 여러 종류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도솔천에 반영된 단풍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도솔천을 따라 산책을 하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단풍 포인트입니다.
또한, 선운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도솔천의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으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지금 같은 선운사 단풍 시기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니 미리 계획을 세우고 출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운사 템플스테이
템플스테이는 사찰에서 숙박하며 불교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러 사찰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진행하는 사찰은 현재 전국에 149개입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외국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운사 템플스테이도 일반인들이 사찰에서 생활하며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마음의 평화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일과에 따라 오전에는 참선, 경전 공부를 배우고 오후에는 둘레길 걷기, 명상, 염불 등을 체험하며 저녁에는 점안, 저녁 식사, 좌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사찰은 불교 수행의 공간이 때문에 선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면 사찰의 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안은 스님을 만나실 때 합장반배를 하고 사찰에 머무시는 동안 수련복을 입게 됩니다. 사찰에서 생활하며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마음의 평화와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선운사 템플스테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합니다. 사찰에서 숙박을 하기 때문에 수련복 이외에 여벌의 옷, 편안한 신발, 세면도구등 기본적인 준비물은 챙겨보셔야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며 자세한 문의 선운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